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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양이안과병원 2

고양이 공막염, 흰자가 붉게 충혈되고 툭 튀어 나올 때 [골골골]

눈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하얗고 단단한 외막인 '공막(Sclera)'과 그 겉을 감싸는 '상공막'에 염증이 생기면, 투명하고 맑아야 할 고양이의 눈빛이 순식간에 핏빛으로 물들게 됩니다. 고양이 공막염 및 상공막염은순단순한 결막염과 달리 눈의 깊은 구조물까지 파괴할 수 있는 중증 안과 질환으로, 대개 체내 면역계의 비정상적인 과민반응이나 전신 감염증과 연동되어 나타나는 치명적인 징후입니다.핵심 요약: 고양이 공막염(Scleritis) 및 상공막염(Episcleritis)은 안구의 흰자위 역할을 하는 단단한 지지 조직인 공막과 상공막 층에 심각한 세포 침윤과 혈관 충혈이 발생하는 중증 염증성 안과 질환입니다.원인: 1) 면역계가 자신의 안구 조직을 적으로 오인해 공격하는 자가면역성 호산구성 육아종성 반응, 2..

고양이 눈 속 흰색 막의 정체! 제3안검 (Third Eyelid) [골골골]

고양이가 잠에서 막 깨어났을 때나 나른하게 졸려 할 때, 눈 앞꼬리(코 쪽) 구석에서 하얗거나 분홍색을 띤 얇은 커튼 같은 막이 스르륵 올라왔다가 눈을 깜빡이면 다시 사라지는 모습을 본 적이 있으실 겁니다. 이것의 의학적 명칭은 '제3안검' 혹은 '순간막'이라고 합니다. 평소에는 눈 속에 완전히 숨어있어야 정상인 이 세 번째 눈꺼풀이, 고양이가 번쩍 눈을 뜨고 활동하고 있음에도 내려가지 않고 눈동자를 가리고 있다면 이는 고양이의 몸속에서 심각한 이상이 생겼다는 절박한 구조 신호(SOS)입니다.핵심 요약:제3안검은 고양이 눈 안쪽에 위치한 특수 안구 보호막으로 정상적인 상태에서는 노출되지 않습니다. 깨어있는 상태에서도 이 막이 상시 노출되어 있다면 전신 탈수, 신경계 마비, 내부 기생충 감염을 뜻하므로 즉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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